리스키라는 사람이 있었다.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광기에 미쳐서 몬스터,마족,그들을 숭배하는 토테미즘 사상의 인간들, 건물들까지 부셔버리기에 이른다.
문듯 자신의 추악함을 깨달은 그는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떠나던 중 그는 개미지옥에 빠졌는데, 그곳에서 한 상자를 발견하다. 보물상자라며 좋아했지만, 상자를 열자 그 안에는 미성숙한 '서큐버스'가 있 었다. 하지만 왜 일까?
인정이라고는 눈꼽만큼 없던 그가 서큐버스를 베지 않았다. 서큐버스의 이름은 에리트, 에리트는 일어나자마 보인 리스키를 '아빠'라고 불렀다. 우여곡절끝에 그는 에리트의 양친이 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들이 여행 중 '레큐리스'라는 묘한 남자로부터 이상한 정보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 정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된 이유가 들어있었다. 그는 결국 그 정보를 얻기 위해 레큐리스가 시키는 대로 한다.
그리고 그의 그녀가 사라진 곳으로 찾아가자 한 남자가 서있었다.
'Rulebreaker'의 단장이자, 300c를 살아온 남자. 그의 이름은 링크. 그는 바람에게서 무언가를 빼앗겼고,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 역시 무언가를 빼앗겼다. 여기서 '바람'이란 '風'이 아니다. 인칭대명사라고 하는 것이 좋을까?
어찌되었든 그들은 무형물질인 바람으로부터 만들어진 그룹의 명칭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링크는 그들을 잡으려 했고, 리스키의 그녀가 사라진 이유또한 '바람'에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렇기에 링크와 에리트는 Rulebreaker에 들어가게 되고, 그들은 그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용병업을 하게 된다.
용병단에 들어가서 그들이 깨달은 것은 이 Rulebreakrer는 평범한 집단이 아닌 것이었다.
평범한 용병단처럼 보이지만 일개의 나라는 그저 그들에게는 상대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그들의 목적은 명예와 신뢰, 그리고 돈이었다. 링크는 자신의 정한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돈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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