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그 소설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에 어떤 일로 컴퓨터를 버리게 되었는데 우연치 않게 그 소설이 컴퓨터 구석에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걍 지워버릴까 생각했지만 제가 문피아에서 연재한 첫 소설이었습니다.
또 제가 쓰면서도 즐거웠던 소설이라 지워버리려 하니 뭔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재연재가 아닌 게시판 하나 받고 한방에 연재했다가 2주 이후에 완결란으로 보낼까 합니다.
참고로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 모르겠지만 이렇게 홍보겸 소식 알려드립니다
에이스에 관에서는 출판사와의 대화 후 차후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죄송스러운 마음에 게시판에 글 적기가 쉽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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