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샐러리맨 판타지.
일복이 없어 허구한 날 원정 출장만 다니는 조건제 강제 계약직 주인공.
일도 험하고, 경쟁까지 치열한 덕택에 나날이 절찬리에 성격만 더러워져서 일처리는 그야말로 막무가내.
잘리고 싶어서 허구한 날 거래처에 시비걸고 사고를 일으키지만, 나름 능력은 있는 탓에 독한 고용주는 전혀 놓아줄 생각이 없고.
주인공은 이젠 하루 빨리 퇴사해서 프리랜서로 속편하게 먹고 살 생각 뿐.
계약 종료의 그날을 향해 주인공은 오늘도 창백한 얼굴로 일터에서 새벽을 지새는데.
p.s. 첫 연재 때 원래 제목은 이 홍보글 제목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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