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은 판타지를 꿈꾼다. 미지의 세계를 꿈꾼다. 현실이란 이름의 지옥. 그곳을 벗어난 상상의 세계는 우리에게 천국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다른세계로 가면 분명 좀더 나은 삶을 살게 될거야. 나는 그곳에가면 특별한 존재가 될거야. 정말 꿈같은 곳일 거야....
"판타지 세계? 정말 그런곳이 있다면 그건 현실보다 더한 지옥일껄? 그곳에가면 나아져? 현실에서도 패배하는 삶을 사는 너희들이 그곳에서 살아남을수 있을 것 같아? 웃기지마. 너희들이 바라고 바라는 판타지는 알수없는 힘과 괴물들이 너희를 노리는 곳이야. 적어도 내가 격어본 판타지는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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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주인공인 교화는 무술의 천재라 불리는 여고생에다 집안도 빵빵하고 무척 강하지만 판타지 세계에서는 약자에 불과 합니다.
그런 주인공이 밤마다 지옥같은 이상한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고통 절망 슬픔등을 격게 되지만 그만큼 소중한 것도 알게됩니다.
이소설은 특이하게 주인공이 마법이나 무공같은것을 쓰기보다는 실존무술을 주로 사용합니다. 우리가 아는 꿈과 모험의 판타지 세계. 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는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TV에 나오는 세계의 강자들이라도 판타지에 나오는 2미터가 넘는 오크를 상대로 이길수 있을까요? 아무런 힘도없는 우리가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술을 주체로 한만큼 무술에 대해서 자주 나옵니다. 실제로 주인공은 온갖무술을 익힌 것으로 설정되어 있구요.
제가 한때 우슈(쿵후)를 전공했지만 다른 여러 무술에 관심이 많아서 이 소설에 제가 아는한 전부를 쏟을 것입니다.(태권도, 합기도, 유도, 검도, 까포에라, 유술 등등)
부족한 글이지만 무술에 관심있고 무술이 판타지에 한번 나와봤으면 하는 분이 계시다면 과감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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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검색해도 않나오신다는 분이 있으셔서 포탈 열어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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