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우주야사는, 제가 국민학교 4~5학년 때부터 구상해온, 즉 제 반평생을 구상해온 글입니다. 당시 국민학교 1~2학년이던 제 동생과 함께 하던 놀이에서 나온 글입니다.
10여 차례에 걸쳐 개작을 거듭한 글이기도 합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88만원 세대의 평범남 이은혁은 무기력하게 살아 가던 와중에, 기이하고 광대한 세계 괴우주로 납치되게 됩니다.
이은혁은 괴우주에서 여러 미녀들을 섭렵하는 한편, 거대한 전쟁의 한 켠에 말려들게 됩니다.. 음모가 도사리고 있죠...
엄청난 스케일, 독특한 설정, 인간과 우주에 대한 진중한 생각을 만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흔히들 소설가들이 소설에서 소리 높여 부르짖는 것들은 현실에서 이미 이룩되고 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 소설 속의 생각들은 아직 현실에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제 추억 속의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 상상 속을 한 번 즐겨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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