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만끽하고 있던 주인공은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웬 숲속에 떨어져 있었다! 막막해하는 주인공의 앞에 이상한 자들이 나타나고, 황제라는 사람에 의해 상상도 못하던 일들을 겪게 된다. 본인도 놀랄 정도로 적응을 잘 해내지만 현실은 책에서 보던 것처럼 녹록치가 않은데...
주인공은 본인이 그저 여러 유형의 사람들 중 하나쯤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꽤 특이한 배경의 소유자입니다. 이계에 떨어져서 이해할 수 없는 벼락출세에 당황하다가도 기세좋게 대응해 보지만 결국 심한 마음고생을 하게 되는 주인공. 총을 가지고 있지만 한번 쏴보지도 못하고, 미숙함과 실수로 인해 영주의 신분으로 몰매까지 맞지만 어쨌든 잘 해결하고 모종의 이유로 마법을 배우려 합니다. 그런데 내가 마력 고자라니! '자기 또래의 사람이 이계로 넘어가면 충만한 마력을 가지게 된다' 라고 생각하던 그가 이고깽의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 주세요! 자연-판타지란의 정신전기 : 현재 프롤로그 포함 33개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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