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중화반점과 더 게스트를 쓰기 이전,
제가 처음 썼었던 이야기였습니다. 나름 2부까지 쓰고 연재가 멈춰졌는데, 다시보게되니 너무나도 허술하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 큰 마음먹고 대대적인 보완과 수정이 시작되었죠.
라그나뢰크라는 단어에도 알 수 있듯이 북유럽 신화를 기본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배경은 라그나뢰크(신들의 황혼)이 일어난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세계수는 불타 세계탑이라는 건축물로 대체되어있고
새로운 오딘을 비롯한 각종 신들이 과거의 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인공 시우가 죽어서 신들이 사는 세상 아스가르드로 가게되고, 오딘의 형님이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진행이 될지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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