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문피아에 올라온 하고많은 소설 중에 카르마를 읽으세요?"
아마 독자분께 이 질문을 한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하실지도요.
"리안(주인공)의 구르기는 언제 끝날까 해서요."
"캐릭터 러쉬가 언제 끝나나 보려고요. 이 작가 미쳤어요. 캐릭터가 끝도 없이 나와."
"대체 완결은 낼 생각이래요?"
요새 리안의 구르기가 좀 뜸해졌습니다. 종종 던지던 캐릭터 보정 요구("대체 주인공의 저질 체력은 언제쯤 업글되요?" "어째 주인공보다 조연들이 더 강해." "주인공 리안이 구르기에 점점 특화되어 가고 있어!")에 발맞춰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작가가 최근에 잠수를 타서 문제지만요.
아, 정신차리고 돌아오긴 했습니다만.
하아, 인물커트도 이제 슬슬해야 할텐데 말이죠.
쨌건 포털입니다.=>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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