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편의 머나먼 대륙에서 이루어진 만남.
15년 전에 만난 소년과 여자.
여자는 소년의 친구이자, 스승이자, 연인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해어진 지 15년 후, 나라의 영웅이 된 그는 약속의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그녀를 찾아 떠난다.
처음 보는 대륙, 처음 보는 사람들,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투.
터지는 총성, 위협적인 마법과 날카로운 검과의 대립.
한 남자가 신념과 약속을 믿고 전장의 숲에 뛰어든다.
에멜전기. [약속의 유벨]편입니다.
1. 엘프 좋아하시는 분.
2. 운명론 좋아하시는 분.
3. 머스켓 좋아하시는 분.
4. 환생, 차원, 이고깽을 제외한 분류를 원하시는 분.
께 권장합니다.
PS : 저는 마법사가 아니라서 포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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