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을 빙자한 연재한담 //

작성자
만년음양삼
작성
07.06.11 21:53
조회
706

드디어 잠수다. 미친듯한 기말고사도 곧 얼마 남지 않았고 -

해서 이렇게 안하던 공부를 하려고 부득이하게 문피아 활동을

짐사간 동안 이나마 접게 됩니다.

36일 이라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부득이하게- 계시겠 지만 저의 경험상 36일 이라는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닙니다. 솔직히 공부 한다고 해봣자. 누구누구

처럼 하루 12시간 을 미친듯이 공부를 해대는것이 아니 잖습니까.

뭐 학교에서 조금하고. 집에와서 서너시간 정도 공부하는 거죠.

이렇게 하다보면 할수있는게 제한됩니다. 그러다보면 시간이 부족하게 되고…

뭐 그러다 보면 점수 개판되고. 그러는 겁니다. 뭐 평소 같으면

‘시험 정도야’ 껌으로 씹어 줄텐데.

저주에 걸리셨습니다. 대략 이런겁니다.

만약 평균 ‘70’ 이상을 못내면

[정신 혼란에 걸리 셨습니다.]

[근접 타격에 의해 사망하셨습니다.]

[부활의 외침을 받으셨습니다. 살아납니다.]

[공급받던 용돈이 끊깁니다.]

[컴퓨터 사용이 제제 됩니다.]

[외출이 제한 됩니다.]

[기력이 저하 됩니다.]

[HP가 영구 감소합니다.]

[신경이 날카로워 집니다.]

[점점 살이 찝니다.]

[돼지 가 되셨습니다.]

라는 허무 한 결말이 나올거 같은 .............?

아아 그러니깐!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청  민  군  환상전대    

달        강  삭의검바람의제    

EXILE  수호기담    

구        소  블랙프리스트    

공동전인  엄마는절대고수    

천  유  애  시크리트    

와  룡  선  해적왕    

가요메르크  데몬이터    

정  은  호  인피니티메이지    

김  형  석  무림천하    

요 소설들 쓰시는 착한 님하들. 출판은 나중으로 미뤄주잉? 왠지 불안감 덜덜덜 . 뭐 책으로 나오면 간단하게 볼수가 있지만. 현재 자금난이 털털 해서. 흙흙.

아 그리고! 가요메르크 님! 적당히 잠수타시고 수면위로 오픈 하시죠.

카이첼님 희망찬가 잘보고 있습니다!

아아 참고로 이건 추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의 위에 있는 소설들은 재밌 거든요.. 후후

참고로 다들 개성있고 재밌는 소설을 쓰시는 분들입니다. 뭐 저의 선호작에는 진주들이 몇개 있지만 나중에 공개??

어어. 칼내려 놓고.


Comment ' 1

  • 작성자
    괭이풀
    작성일
    07.06.11 21:59
    No. 1

    음..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연재 한담란에서는
    추천을 가장한 개인적인 한담 또한 제재 대상이 된답니다.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986 한담 추천이 없는데도 조회수가 대단한 작품들은... +13 Lv.10 Hotstudy 07.06.13 3,160 0
62985 한담 나비계곡 주인공 일러스트 올렸습니다. +11 Lv.34 풍류랑. 07.06.12 1,109 0
62984 한담 으흐윽 이럴수는 ㅠ.ㅠ +3 Lv.28 곰달프 07.06.12 860 0
62983 한담 이해가 되는 오타,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오타 +14 Lv.1 [탈퇴계정] 07.06.12 1,271 0
62982 한담 꺅! >_< +13 Personacon 이설理雪 07.06.12 861 0
62981 한담 앗. 앗! <수정> +4 Personacon 이설理雪 07.06.12 534 0
62980 한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4 Lv.48 자전(紫電) 07.06.12 936 0
62979 한담 별 다섯 개의 호텔에서 +9 Lv.1 동토 07.06.11 1,132 0
» 한담 추천을 빙자한 연재한담 // +1 만년음양삼 07.06.11 707 0
62977 한담 한글파일 "조판양식" 및 크기로 쪽 수 알아보기 +12 Personacon 이설理雪 07.06.11 1,650 0
62976 한담 금룡진천하 3권은 언제쯤에?? +11 Lv.43 blue윈드 07.06.10 1,001 0
62975 한담 입에 넣었다가 빼앗긴 떡 +5 Lv.1 동토 07.06.10 1,186 0
62974 한담 자연에 글을 쓸 때 +1 Lv.1 홍길동이 07.06.09 690 0
62973 한담 나비계곡 <150편>에 실시했던 인기투표 이벤... +12 Lv.34 풍류랑. 07.06.09 893 0
62972 한담 저만 그런가요? 선수무적이 엑박.. +4 Lv.1 눈깔바다 07.06.09 915 0
62971 한담 ....인페르노 게시판 지워졌네요 +6 Lv.60 신이되고파 07.06.09 1,111 0
62970 한담 한달에 한번씩 읽어보는 소설이 있습니다. +6 Lv.69 차렷 07.06.09 1,114 0
62969 한담 요즘 소설들을 보면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31 Lv.53 휴식시간 07.06.09 1,280 0
62968 한담 재미있는 신귀문둔갑을 더 재미있게 읽는방법 +4 Lv.5 난다짱31 07.06.09 1,037 0
62967 한담 동성애가 나오는 소설. +52 Lv.1 홍길동이 07.06.08 1,449 0
62966 한담 몇년이 지난 저의 습작들을 보았습니다.... +7 Lv.5 고일 07.06.08 739 0
62965 한담 너무너무배고픕니다~추천좀해주세요~ +2 Lv.2 천후검객 07.06.08 662 0
62964 한담 헉!!! 얼마전에 봄을찾는마법사가 사라지더니 이번... +7 Lv.1 [탈퇴계정] 07.06.08 1,007 0
62963 한담 어째서 요즘 릴레이가 +2 풍류성 07.06.08 924 0
62962 한담 연참을 해도... +7 풍류성 07.06.08 522 0
62961 한담 어느새 잊혀진 '연재'작가 취령군. +13 Lv.29 박태석 07.06.08 1,134 0
62960 한담 제가 뒷북 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1 Lv.5 가죽피리 07.06.08 851 0
62959 한담 작성 하시면서 주로 듣는 음악은 어떻게 되시는지... +12 Lv.11 CHRlStin.. 07.06.07 566 0
62958 한담 글 좀...추천해 주시겠습니까? +3 Lv.1 [탈퇴계정] 07.06.07 556 0
62957 한담 친왕록 삭제.. +5 Lv.1 홍길동이 07.06.07 1,33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