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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7.06.12 21:19
    No. 1

    힘들 듯합니다. 오탈자 문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이어져 오던 문제지만, 티끌만큼도 나아진 것이 없죠. 그저 서글플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슈레딩고
    작성일
    07.06.12 21:21
    No. 2

    흐음...... 깨트리다도 표준어 맞습니다.... 깨뜨리다도 맞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12 21:29
    No. 3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갈색미소님 지적 감사합니다.졸업한지 오래되다보니...이런 실수가^^;; 새로 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靑嵐
    작성일
    07.06.12 21:40
    No. 4

    저도 처음엔 열심히 지적했지만 솔직히 좀 피곤하더라구요.
    틀린 것만 보느라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도 좀 그래서
    요즘엔 정말 명백하게 잘못 쓰고 있는 것만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얼마 전엔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그렇게 쓴 걸 보고서
    과연 작가들이 이런 지적에 신경을 쓰는 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北天孤星
    작성일
    07.06.12 21:47
    No. 5

    컴퓨터가 있는한 저런 문제는 점점 심해질것 같은대요...
    그 이유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휴식시간
    작성일
    07.06.12 21:57
    No. 6

    참 난감하죠..... 출판사와 작가가 오/탈자 수정정도는 해줘야할텐데 그정도 성의도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07.06.12 23:14
    No. 7

    제발 누가 지적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훌쩍)
    그리고 갈색미소님의 말처럼 깨트리다와 깨뜨리다는 복수 표준어에 속하지요...

    에헤, 부응은 처음 알았네요. 부흥이라고 쓴 것이 있나 찾아보러 가야 겠습니다.

    확실히 다른 선생님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확실히 아는 것만 써라.'
    뭐, 그 문장이야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이 글을 보니 그 문장이 딱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늘바다
    작성일
    07.06.13 02:19
    No. 8

    작가나 출판사들은 탈고를 안 하나 봅니다.
    요즘 들어 오타들이 너무 많아요
    책의 줄거리나 진행 속도가 좋으면 뭐합니까? 오타 때문에 읽는 흐름이 끊겨서 재미있는 줄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요즘 작가분들은 부업으로 작명소 하시는지 등장인물들 이름을 자주 바꿔서 쓰시더군요.
    책이 출간되면 돈을 주고 빌리거나 돈을 주고 사는 것입니다.
    정신들 차리고 글을 씁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깨끗한집
    작성일
    07.06.13 03:13
    No. 9

    거참 신기한게 오탈자를 넘쳐나는 글들이 이상하게 조회수는 높은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면서 출간한다고 당당하게 써놓은 작가도 보이고...

    우스개 소리로 한글에 쓴 글을 넣고 맞춤법 검사기로 한 번 돌리고 다시 한 번 쭉 읽어보기만 해도 웬만한 것은 다 걸러낼 수 있을 텐데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우비
    작성일
    07.06.13 13:10
    No. 10

    정말 유명하신 작가분들의 작품에도 오타가 많죠..
    가끔 이름이라도 잘못나오면 그 전부분을 제가 잘못읽은줄 알고 다시 읽게 되서 글의 흐름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만히 보면 댓글에 오탈자를 남겨주시는 독자분들 많은데 작가님께서 수정을 안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작가님, 출판사 관계자분들.. 신경 써주세요..
    하늘바다님 말씀대로 책 빌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분명 사서 그 책을 모아 읽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그리고 한자..
    예전에는 한자들도 많아서 나름 아는 한자 찾아보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한자가 거의 없는 글도 많더라구요..
    그건 좀 아쉬운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07.06.13 14:02
    No. 11

    잘못 알고 있는 단어를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런경우엔 퇴고를 해도 소용이 없죠;

    제 경우엔 같은 오자가 계속 나오면 책을 덮어버립니다만..

    국어공부를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책 좀 읽으시는 분들 아닌가요. 쩝. 어째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좀
    작성일
    07.06.13 16:43
    No. 12

    오타뿐인가요. 2차적인 교정, 교열은 놔두고서라도 1차적인 편집도 전혀 안하나 봅니다.
    장, 자간, 행간이 엉망이라 이걸 읽으라고 만든 책인지...
    어제도 책방에 갔다가 신간이 있기에 어떤 내용인지 보려고 책을 펼쳤더니 자간(글자와 글자 사이)이 너무 벌어져 있어서 한 줄 읽기도 어렵더군요. 행간(글의 줄과 줄 사이)도 벙벙하게 벌어져 있고. 이걸 읽으라고 만든 책인지.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늘바다
    작성일
    07.06.13 17:26
    No. 13

    저처럼 오자에 책을 덮는 분이 적지 않으신 거 같군요.
    올해 들어 책의 오자가 신인 작가나 유명하신 작가분들 가리질 않고 더욱 많아지더군요. 예전에 문주님인가 연재된 부분이라도 책으로 나오면 1, 2권을 봐주셔야 다음 권이 나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추천 글 올라오면 도움이 되시라고 선작만 하고 책으로 출간되면 보는데 보다가 배신당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흑안D
    작성일
    07.06.13 18:45
    No. 14

    제발 이런 내용은 연담란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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