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을 해도...

인기있는 작품들이 연참을 하면

많은 환호와 더 많은 댓글들이 달리지만

그냥 그런 작품들이 연참을 하면

오히려 조회수와 댓글이 끝에만 붙는 경향이 있군요.. 쿨럭

p.s 심히 겪고 있는 중입니다.. ㅜ

[탁월한바보]

연참은 아무나 다 벌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오를 하고 해야해요.

[풍류성]

바보는탁월님// 전 그냥 필이 오면 2연참이고 3연참이고 이틀 연속 할때도 있는데요.. 쿨럭

[賢士]

초보작가들에게 연참은 손해입니다. 빛과 어둠의 양면성이라고 해나요.
차라리 하루에 한편이 무난할듯..

[천지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연참은 조회수가 어느 정도 나온 뒤에..
특히 선작수가 높아진 다음에 하셔야 합니다.
다만.. 저도 초보작가로 같은 실수를 했지만 조회수와 연작수에 연연하시면 자신 마음만 상합니다. 몸이 그 뒤를 따르고요.

이곳 문피아의 독자분들은 나름대로 흐름이 있습니다.
무섭고도 정확하지요.

특히 출판을 염두에 두신다면 글을 쓰면서 출판사의 입장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들은 글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그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쓸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해서 초보작가의 경우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지 않으면 무조건 6개월 이상 지켜본다고 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마음 급하게 먹지마세요.
건강 유념하시고 꾸준히 글을 올리면서 내공을 쌓아가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힘 내시고 조금 더 길게 보세요.

홧팅!!!!!!!!!!!!!!!!!!!!!!!!!!!!!!!!!!!!!!!!!!!!!!!!!!!

[레이난테]

열심히는 읽고 있는데....

[투덜이아르]

연참은 포기하십시오. 1일 1회가 적당합니다. 특히 출판을 생각하신다면 연참은 최악의 선택이 되실 겁니다. 출판을 생각하시던 아니면 취미생활로 글을 올리시던 어느쪽이던 결국 조회수나 리플에 신경이 가는것이 당연합니다. 사람마음은 간사하거든요. 하지만 취미생활로 올리시는 거라면 너무 선작이나 리플에 연연해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Y. 한빛]

독자지만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상황...
연참하면 마지막편에 붙는 리플들...ㄷㄷㄷㄷ
그냥 하루 한편하시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