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 'NANA'의 OST CD나, '동경사변'이라는 밴드의 CD를 듣습니다. 제 소설이 워낙이 암울한 분위기가 많다보니, 가요나 발라드는 잘 못 듣고, 뮤지컬 토스카의 '사랑에 살고 음악에 살고'라는 아리아나, 슈베르트의 '마왕'.. 뭐 그런 류의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안 듣는 경우도 많구요.
저는 왠지 노래를 들으며 쓰는 것보다 노래를 들으며 명상을 해서 이것 저것을 생각을 한 후에 이어폰을 빼고 글을 쓰는 편이라 잘 모르겠다는..정연은 콜센터의 건의/신청을 찍어보세요. 아마 한글파일로 줄간격 120에 글자크기 기본으로 200페이지 넘겨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서 정연란에 입성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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