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쉬는 것도 녹스는 원인 중 하나겠지요.
예전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옛날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옛날 글 처럼 어색한 점 투성이인 글을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젠 슬슬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글 연재는... 글쎄요.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어느 정도 분량이 쌓이면 돌아오겠지요...
지금 새로이 리메이크 하고 있는 광란의 노래는 예전의 글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첫 시작하는 부분도 그렇고, 앞으로 진행될 것도 그렇고...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구도가 바뀌었기에 왠지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이게 전 것 보다 훨씬 낫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저는 제 의지대로 꿋꿋이 써나가렵니다. 확실치 않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오는 광란의 노래.
아직도 선작 700이 넘는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모두 평온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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