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도서관이라는 곳에 가봤지요...(08학번^^)
어쩌다 어쩌다 문학코너 한국소설칸으로 갔는데...
난잡하기 이를데 없다는....
태백산맥옆에 이세계드래곤이 있었고
자그마치 '불멸의기사' 전권이랑 (유니크,대여점을 뒤져도 없는 물건)
묵향16권까지..(물어보니 나머지는 구입을 안했다는...)
앙신의강림,규토대제(그런데 천마선은 왜없는지...)
아렌7권까지(이녀석만 첨단...)
신삼국지정사5권까지(6권은 버림받은건가?)
홍염의성좌(이렇게 생긴 줄 처음 알았다는...)
사마쌍협,다크메이지,쿠베린,마왕의육아일기,선애야선애야,퇴마록,마이더스,삼자대면,시즈,일곱번째기사,사자의귀환,랑스,재생,기문둔갑,군림천하..등등
기억나는 것 만 적었는데도....
인반소설속에 묻혀있어 찾기가 심하게 어렵습니다.
의외로 일반소설도 표지가 화려하더군요..
약7개 책장에 나뉘어있는데...
그래도 몇개 찾으니까 장르문학이 어느정도는 대접받는구나 싶어 기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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