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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0 부정
작성
08.03.02 10:56
조회
386

2월 초에 글을 올리고 나서 이제 3월이 되었네요. 벌써 3월 2일 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간다고 느껴지네요.

늘 읽기만 하던 제가 나도 한 번 써 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었는데... 혼자 그냥 컴퓨터로 쓰고 만족했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 제 글을 재밌게 읽어준다면 그것도 다른 기분이 좋을 것이다란 마음에 이곳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분 한 분 읽어주시는 분들이 늘어날 수록 기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글을 쓰면서 누군가와 공감한 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 같습니다. 잠시나마 제 글속의 주인공이 되어 상상 속 세계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은 글을 쓰는 사람들의 재미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어느 덧 글의 내용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려고 하고 있네요. 처음 쓰는 습작인데 은근히 분량이 많아저서 그것도 걱정입니다. 너무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는 것 아닌가 하고요.

흩으러지는 마음을 다 잡고 글을 써야겠지요. 요즘 들어 스스로 너무 조회수와 선작수에 민감해지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8.03.02 11:19
    No. 1

    ㅎ 작가님 글 제목에 오타있습니다....길림삼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땅파는바보
    작성일
    08.03.02 11:51
    No. 2

    오늘아침에 찾아서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33편은 왜 비밀글이 되어있나연...ㅠㅠ
    수정중이신가본데..
    얼른하시고 풀어주세요...보고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땅파는바보
    작성일
    08.03.02 11:53
    No. 3

    33편이 하나가 더있군요 ㅎㅎㅎ;;;;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pollyon
    작성일
    08.03.02 11:55
    No. 4

    부정님의 길림삼괴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글의 등장인물들과 하나가 된다라...,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글의 등장인물들과 하나가 되어 글을 쓰는 기분은 모든 글쟁이들이라면 느낄수 있는 큰 기쁨중 하나지요 ^^ 저같은 경우에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상을 낙서식으로 표현합니다만.. . ㅎㅎ 글쓰는건 정말 즐거운것 같습니다 ㅎ


    초심을 잃지 않으셔야 해요. 처음 글을 쓸때 꼭 완결을 내겠다.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글을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초심을 잃으면 중도하차밖에 남질 않아요... 제가 많이 겪어봐서 아는 이야기입니다 ^^

    무튼간에.., 길림삼괴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으니 앞으로도 쭈욱 연재 하셔서 책으로도 나오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ㅎ ^^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카에프
    작성일
    08.03.02 12:27
    No. 5

    열심히 쓰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3.02 12:47
    No. 6

    와ㅏㅏ
    저도 매일 읽기만 하다가 한번써볼까?
    하다가도 어느새
    에이 내가 어떻게ㅔ 하면서 포기를..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08.03.02 14:20
    No. 7

    비봉탄금님 저의 글에 제일 첫 덧글을 달아주신 분이시지요. 그때의 그 기분은 아마 잊지 못 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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