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에게 있어서 참으로 운이 없는날입니다.
이유는 오늘 제가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지갑을 잃어버렷죠... 현금 20만원에 이모가준10만원권 상품권
합쳐 30만원이란 거금을 잃어버렸답니다.
그돈들이 큰돈이지만 그저 그런 용돈이라면 화가많이 나는 상태에서 그치겟지만, 그돈들이 그냥그런 돈이 아니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돈이 어떤돈이냐면 제가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게 되는데 누나가 알바해서 학비대기에도 적은돌을 책값하라며 준 십만원이 있엇고, 나머지돈들은 용돈을하라며 친척들이 주셧지만 제처지가 그냥 용돈으로 할만한 돈이 아니란거죠. 저희 가족 친척들이 저하나 가르키려고 준돈이고 어머니께서 혼자 밤낮으로 일하시면서 번돈인데,, 정말 가족하고 친척들 누나에게 정말 죄스럽습니다. 원래 제가 눈에서 눈물을 안흘리는 그런 감정 메마른 놈입니다만 근래에 들어 눈물 나게 하는일이 좀 있네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제가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엄마 누나 친척 들한테 보답하는 길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글을 이곳에 올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끝까지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의말씀전하고싶네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지갑 간수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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