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적을려다 너무 내용이 추잡스럽게 변질되어서 짧게하겠습니다.
판타지 세계의 대략적인 특징이 중세 유럽에 몬스트와 마법을 보너스로 첨가해 놓은 세계관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저 시대엔 갑옷의 발달이 날카로운 날이 있는 무기를 앞선 시대입니다.
즉 무거운 둔기계열이 가장 효과적인 전장무기인 시대라는 것입니다.
헌데 우리 중인공은 단지 뽀대난다는 이유로 얇고 가벼운 검류를 선호합니다.
주인공님들아.................
개념 좀 챙기십시다.
주인공 기본 옵션이 무한 에너지라지만, 제대로 된 무기로 그냥 휘둘러서 한방 보낼 것들까지 일일이 검기 쫙쫙 뽑아야 되겠니?
그리고 기사님들아~~
왜 하루 종일 칼질만 연습하는겨?
창질도 좀 하고, 몽둥이로 후려 패는 연습도 좀 하세요.
기사들의 특기와 취미가 농노들 학살이라지만, 맨날 농노들하고 드잡이질 할 것만은 아니잖어?
니들은 주인공이 아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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