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선작된 글 자체의 성향도 .. 연재속도도 영향을 조금은 미치죠.
그리고 작가님의 절단마공의 성취도도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조금은 잔잔한 글은... 조금은 묵혀서 읽는 편입니다.
대체로 잔잔한 글은 서사등이 조금 많아서 1회 연재분량만으로는 만족하기가 쉽지 않고 1회분량만 읽으면 읽는데 방해가 되더군요.
또한 연재 속도가 조금 느린 글들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묵혀 보는편입니다. N자를 기다리기가 싫다고 해야 하나? 일주일에 한번 들어가 쌓인 두어편 읽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님이 절단마공을 팍팍 사용하신다면....독자들이 다음편에 안달을 하게하죠.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