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판타지라는 것은 다른말로.. 환상문학이라고 하잖아요
그럼 양산형 판타지도 환상문학인가요?
작가 고유채널에서 접할수 있는 이미지가 아니라
공유된 혹은 표절된 세계관을 배껴 급조된.. 말초성 문학의
대전제를 판타지라고 칭한다면,
일례로.. 소드맛스타가 등장하고,3서클 마법사가 파이어볼 날리고
드래곤이 폴리모프하여 용언쓰고, 9서클 마법 날리고,
그것은 쉽게 설계된 소설의 생산라인. 즉 설정된 공장입니다.
즉 모든 양판소설은 구비된 소재로 짜집기한 공장소설이라고
부를수 있습니다.
이외수, 김진명 들의 <작가>와. 공장소설을 출간한 <작가>의
<작가>는 같은 <작가군/ 그룹>인가요?
<판타지>는 서양중세마법배경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닙니다.
기실 무협도 판타지죠. 그러나 무협을 판타지라 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모방작가가 등장하고 장르를 형성했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장르가 형성된 문학을 판타지라고 부를 이유가
있는건가요?
환상문학이라는 이름아래, 좀더 발전할 가능성의 여지, 상상력이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거세되어, 서양기담을 가리키는 단어로
고정된 한국문단위에,
환상문학이란 판타지를 가리키는 말이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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