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2의 스텟과 3의 목표에 대해 몇마디 드리겠습니다.
스텟은 잘 이용하면 '특색'을 말할 수 있습니다. 뭐, '올민', '올힘', '올럭' 이런 말이 일반 게임에서 왜 있을까요. '올힘'의 경우 '명중과 회피보다는 타격을 주었을때 파괴력을 중점으로 둔 특색'이라는 뜻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목표는 작품마다 다릅니다. 한대 싸잡아 이야기하시는 것에 이해가 가지 않는 군요. 저마다 그 게임판타지 소설 장르마다의 목표가 있는 법이지, 이런식으로 따지시는 건 안됩니다. 차라리 한 작품을 잡고 '이 작품 대체 목표가 뭐에요?' 이게 낫다고 봅니다. 무협소설에서 목표가 '편히 살기 위해(은거하기위해), 무림과 은원이 묶여있기 때문에 그것을 풀기 위해, 복수하기위해' 등등의 이야기가 있듯 게임소설도 개개인의 목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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