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8화까지 올렸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아! 그 부분은 좀 더 분량을 늘렸어야 했는데...‘
이것입니다.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으니, 혹시 느린 진행이 답답하게 느껴진걸까
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빨리빨리 진도를 뺀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쓴 내용과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계산해보니
수백화 넘어가는 장편은 힘들 것 같네요.
앞으로 제가 중요한 씬(?)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조금 더 세밀하게 묘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말이죠....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