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발을 들인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입니다.
사실 일에 치이다보니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지만
틈틈이 이렇게 식사시간을 짬내서 들어오곤 합니다.
모아놓은 선작들을 중심으로 읽고 댓글도 달고
소소한 행복이랄까요.
저는 베스트에서 제목이나 작가 이름이 끌리는 것을 주로 보고,
보통 추천글을 보고 구미가 당기면 선택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닥 좋아하는 작가나 장르가 보이지 않아 재미있는 것은 닥치는대로 기회가 되는대로 읽지만, 사실 시간이 많지 않아 많이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작가님들 사정도 있겠지만, 그냥 흔한 사람의 한 불평으로는
한참 재미있게 보다가 이야기가 매듭지어지지 않기도 하고, 연재가 끊기기도 하고(... 물론 순위가 낮아서 또는 댓글이 없어서 힘이 안나시는 마음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은... ) 해서 시간을 쪼개 보는 저로써는 낭패스럽기 그지 없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작품을 고르십니까?
한말씀씩들 해주시고, 새내기에게 성실한 연재 하시는 재미있는 작품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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