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창세기전 시리즈] 아르토리아 로망스가 20만원에 팔렸다는데...

창세기전 시리즈 팬픽도 필력좋은 분이 창세기전3 역행물이나 재구성물,분기물을 잘 써서

동인지로 내면 아르토리아 로망스처럼 20만원에 팔릴까요?

일단 창세기전 팬픽의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으니...

그러고보니 아르토리아 로망스가 권당 4만원이었나...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별로 재미없다는 평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창세기전 시리즈 팬픽중에서 권당 4만원을 줘도 안아깝다고 생각되는 작품들은

창염님의 앤드 오브 뫼비우스-살라딘이 파트1 시점으로 역행

그리니님의 끊어지는 띄-엠블라가 세라자드 살려줌

CRAY님의 사막의 여인-얀 지슈카 진히로인물

데오볼로님의 wheel of fortune-시라노가 아수라 꽂고 철가면도 아르케로 가버림

대충 저는 이정도인데...

다른분들은 권당 4만원에 팔아도 사고싶은 팬픽이 있으신가요?

[Mr.우]

공지 숙지를 바랍니다.
연담란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글입니다. 더불어 문피아에서는 기본적으로 원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팬픽을 올릴 수 없습니다.

[[탈퇴계정]]

윗분. 그건 당연한거고요. 이글 올리신 분의 의도는 팬픽을 올린다는게 아니라, 동인지등의 2차 창작물을 사면 얼마쯤 정도에ㅅ사시겠습니까? 하고 묻는겁니다. 근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글이란건 동감.

[Mr.우]

사라진숙명님// 글의 의도를 몰라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겸사겸사 말쓰드린 거였습니다.

[[탈퇴계정]]

그렇군요. 괜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향풀밝음]

아주 예전 PC통신 시절에 흑태자의 약혼녀가 나오는 작품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墨歌]

어지간한 필력이 아니라면 그저 추억 능욕일 뿐입니다.
제작사도 추억을 능욕하는 판인데...

[이설理雪]

그 팬픽 저도 보고파요.

[서울대산신]

음 저런건 어디서 보나?

[창공수호자]

저 팬픽들 다 어디가서 찾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