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최근에 들어서 저는 책을 고를 때 출판사를 보게 되었습니다.제가 보는 책의 출판사는 주로
마루마야=파피루스>드림북스=뿔미디어 정도입니다.
물론 타 출판사의 책들도 재밌는 책이면 보긴 하지만 .. 요즘에 보는 책은 주로 위의 4출판사 입니다.
하지만 드림북스는 확실히 책의 질은 좋은데 텀이 길어서 최근에는 좀 지양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런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루트미디어는 항상 소재는 참신하나 작가의 필력이 좀 부족하고 퇴고는 거의 안하는 것 같아 선호하지 않는 출판사입니다.
저같은경우 세분류로 구분을합니다 킬링타임용이냐 소장용이냐에따라 다른데 네임드 작가님 홍정훈님이라던지 용대운 풍종호 이영도 나반님 정도라면 종이책 전자책 상관없이 일단 소장용으로 지르고봅니다
그리고 킬링타임용은 목차를 대충보고 그내용이 클라이막스나 아니면 심리묘사 , 전투신등등이 예상된다면 서서 부분적으로 속독으로 한 4페이지정도 슥읽어보고 몰입감이 있다 싶으면 일단 대여점에서 한번 빌려보고 다시봐도 재미는 충분히 보장되겠구나라는 유머코드나 전투신이 겻들여진 책이라면 역시 지릅니다 예를들면 태규작가님의 천라신조라던지 한백림작가의 화산질풍검,천잠비룡포 백연님의 무애광검,이원연공같은 케이스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나오는 속칭양판소라고 불리는 책은 그냥 신인작가님들중 제취향에 맞는 새싹작가님 개인발굴차원에서 그냥 대여점이나 만화방에서 시간날때 시간제로 속독으로 읽어보는편입니다
Commen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