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천마하면 십년이 넘게, 황제의검의 그 천마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첫 무협지도 아니었고, 수백이상의 천마를 보고나서 본 책인데... 참 강렬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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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애광검의 교우님
전 천마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고독 <- 이 두 글자가 떠오르던데요.
천마차!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수자해좃 ·적전(赤箭)이라고도 한다. 부식질이 많은 산지의 숲 속에서 식물의 뿌리에 활물기생한다.>> m(_````_)m
페가수스를 한자로 옮기면 천마 라고 합니다.
전 클리세라고 봅니다.. 요기서도 천마, 저기서도 천마. 작가의역량 = 천마라고 보네요.
천마, 하면 먼치킨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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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도자, 반골...이런 느낌이 먼저 떠오르는...
전 천마 하면 과연 천마는 어떤식으로 누구에게 어떻게 무공을 배우고 익히고 새로 만들었을까가 자꾸 생각나던데요 천마검엽전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비슷한 천마일대기 보고싶네요 ㅎㅎ
짱~
주인공에게 얻어맞는 내공셔틀...
천하의 명마~!
고독하고 악인으로 오해받지만 진정한 무인의 마음을 지닌 천하제일인
클리셰
... 뷁
천마하면 천마군림보라는 무공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군요
묵향?
천마...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은퇴했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주인공 괴롭히며 이것저것 참견하는 잔소리꾼 염감님.
유수행 천마요. 유수행 다른거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동굴에 갇혀있던 천마꺼내는 장면은 왠지 인상에 남음.
지존록의 절대천마
천마 고검엽?. ㅍ
저는 천마하면 나라의 탄압을 받는 종교를 위해 손을 쓴 자라든가(마도십병+몇가지) 그냥 천하제일인이었으나 너무 쌔서 魔라고 규정된 자(풍사전기+몇가지)라는 두가지 생각이 떠오르네요
천마와 설마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 둘다 사람잡는데..(응?)
그냥 진짜 누구도 못당할 잔인하고 강력한 악마같은 인간..? 그런 천마좀 보고싶네요... 천마가 천마라는 타이틀에 비해 다들 인간적으로만 나와서 한번쯤은 진짜 악마같은 천마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ㅁ';
순수하고 절대적인 악이요.
고독 하고 차가운 남자
천마도요
전왜자꾸 장영훈님의 천마가 생각날까여 ;;
천마검엽전의 천마
천마총요
지존
저는 천마 떠오르면, 세상의 평가로 잣대 할 수 없는, 누군가에게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물음에 헤쳐나가는, 광오하지만, 의지가 있고 불굴의 의지를 느낀 존재.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기를 주저 않는 그런 모습이 떠오르네요. 완벽주의쪽으로 쏠리는... ^-^//
전 천마하면 천마검엽전 ㄷㄷㄷ 고검엽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천마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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