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런티(유료 연재나 출판의 경우)가 있다면
작가가 을, 독자가 갑.
작가 : 아이구, 독자님. 제가 입맛에 맞게 글을 써드립죠~
독자 : 오냐, 잘 못쓰면 욕할거니까 알아서 잘 써라. 안그럼 돈 안준다.
개런티가 없다면
작가가 갑, 독자가 을.
독자 : 이 부분 조금 마음에 안들어요, 작가님^^
작가 : 그럼 보지 말던가. 연재 끊는다?
독자 : ‥‥‥ㅈㅅ.
어제 잠자려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생각난 내용인데,
제법 웃겨서 적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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