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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MunFeel
작성
13.04.27 05:37
조회
6,973

순수 문학 작품을 쓰시는 분들은 상을 받기 위해서

몇 년을 걸쳐 글을 쓰신다는 한담을 보고...,

그럼 우리도 1년에 한번씩 문피아 식구들이

모여서 -참기비 받고^^- 한자리에서 서로 얼굴도

보고 열심히 글을 쓰신 분들을 위로하며 싼 트로피

라도 드리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1년이나 6개월

통개를 내는 식으로 골든베스트상, 선호작베스트상

신인베스트상, 장르별베스트상, 등등

물론 상금은 없습니다. 문피아 식구들의 축제이기

때문이죠. 참가비 한 3만원 정도받고 트로피 비용 제외

하고 남은 돈으로 호프집에서 한잔하면서 서로 웃고

즐기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안되더라도 할 수 없지만, 제 상상 속에서 매년 해 볼까 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3.04.27 10:55
    No. 1

    그것은 아득하면서도 가깝고, 머나먼 이상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Essay
    작성일
    13.04.28 01:33
    No. 2

    상이 주는 권위적인 의식이 없다면 얼마안가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네요. 가치의 차이겠죠. 취지는 무척 좋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친목을 위함이라면 더욱 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4.28 12:33
    No. 3

    호프집이라면...미성년자들은 참가 대상에서 제외..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4.28 17:12
    No. 4

    좋은의견입니다만 단지 이벤트성이 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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