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에 빠지면 답 없는 마약 중독자 보다 더한 상황에 처합니다.
저도 군생활중에 소설책을 들고 출근해서 업무시간에 여유시간에 책을 보다가 핀잔도 듣고 혼나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소설을 가지고 출근해서 종종이 아닌 매일 보게 되더군요.
너무 심한 본업에 소홀해 지지 않는 범위는 용납을 해 주는데 본업에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면 살벌하게 변합니다.
한번은 외부에서 교육중에 소설을 보다가 걸려서 징계 받을 뻔 했습니다.
다행이도 그 날 이후로는 소설을 가져 가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끝나서... 그래도 몰래 책을 가져가서 읽었답니다..
소설중독.. 이거 답 없습니다.
새로운 소설이 읽혀 져야 답답함이 풀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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