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과학과 기술을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과학이 먼저 진보하고, 시장성 있는 기술이 진보하는게 순서입니다.
코어 i7의 발전 정체는 당연한겁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넘어가야지요.
물론 현 CPU 제조 기술에 한계가 있습니다. 5GHz의 벽이던가요?
듣기로는 저 주파수 대역 이상부터는 전자 운동의 성질이 바뀌는데,
전기장대 자기장의 각도가 거의 90도로 틀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맞는지 아닌지는 고수분들께서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 )
지금 기술로는 당연히 빛을 제어할 수 있는 적당하고 상용 가능한 방법이 드뭅니다.
찌라시? 기사에 속아서 여기서 화풀이 하지 마시고,
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직접 확인하십시오.
과학 발전의 정체가 아니라, 상용화 가능한 기술의 정체입니다.
CPU가 왜 과학발달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정 기술 보다는 그것을 뒤받침 해주는 기반시설과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i7 따위가 정체 되었다고 기술력이 발달이 안된다라는 생각이 참 독특 합니다.
예를 들어 현 상태에서 CPU의 기술이 정지가 되어도 대체할 기술은 매우 많습니다.
한가지를 예를 들어 보면 CUDA기술이 있고요.. 이건 작동 클럭이 50~500Mhz대역 밖에 안됩니다. 많아야 1기가?
하지만 코어수가 수백개라서 그것을 병렬처리로 묶어 버리면 슈퍼컴퓨터급의 성능 향상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7같은 x86기반의 CPU를 한개로 묶어주는 클러스터링이라는 기술도 있습니다. 이 기술은 바로 슈퍼컴퓨터기반에 사용되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기술은 나날히 발전 하고 있습니다.
상용화가 불가능해서 사용되지 않는 기술은 많습니다
상용화가 않될걸 예로 들자면 휘어지는 엑정을 가진 핸드폰 최근에 나왔죠 하지만 거기에 사용되는
휘어지는 액정의 기본이 되는 재료는 몇년전에 나왔지만 대량생산이 불가능했죠 그래서 상용화가 않되다가
국내에서 대량생산 기술을 만들어내고 거기에 사용될 휘어지는 반도체도 만들어냈죠...특히 대량생산 기술이
엄청싸고 간단하게 대량생산 가능하게 만든거라...상용화가 가능해진거죠...
거기에 이론쪽으로 넘어가면 워프라던가 타임머신이라던가 많지만
기술이 딸려서 못하고 있는것도 많고요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나와있는 기술중에 SF뺨치는 기술이 많습니다
그 망할 제작비나 이익이...돈이 문제죠
고작 CPU하나 정체되었다고 과학의 발전이 정체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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