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아니 이젠 꽤 된 것 같군요.
하루에 최소 1만자!라는 표어 아래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근래 문피아에서 보던 글들이 대부분 출판 삭제되어 딱히 보는 글도 없는지라 제 서재만 오가며 글을 올렸는데...
어느날 무심코 미리보기 베스트 순위를 보고
수라백님과 조세린님 역시 거의 하루 만자 페이스로 글을 쓰고 계신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수라백님이 무시무시하더군요. 본래 저랑 미리보기 편차수가 꽤 차이가 났는데... 이제는 거의 동일합니다. 제가 근래 하루 평균 만이천자 정도를 쓰는데... 그보다 많은 양을 쓰시더군요;;; (미리 써두신 건지, 아니면 바로바로 쓰시는 건지 ㅎㄷㄷ)
일단 지금 쓰는 글을 완결지을 때 까지는 이 페이스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수라백님도 그러실 듯 한데...
각자 혼자만의 연참대전(?)을 잘 수행했으면 하네요 :D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