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연재도 중요하지만 조회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그 전 진행 중 어딘가에서 글이 꼬이고, 그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저 역시 글을 쓰면서 그걸 많이 느꼈고, 무협 작가이신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렇게 말하셨죠.
뭐... 이러나 저러나 가장 중요한 건 꾸준히 쓰고, 자신의 작품을 계속 읽어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자운전을 연재하던 시기부터 느끼지요. 연참이 최고얌..이라고.
한번 제대로 꼬여서 욕하고 떠나신 독자님들도 계시지만....은근히 많이 남아서 끝까지 와주신다능...
그런데...그런데....저번 게시판 와장창 일 때문에, 계정 문제 때문에 팍 깍였어요. 엉엉.
선작수 2천5백 실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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