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의 글---------------------------------------------------
근래에 들어서 한담이 부쩍 늘면서...
자신의 서재,게시판에서 해야 할 이야기를 연재한담에서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지켜보고 있었는데,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연재한담은, 독자들이 작가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야 합니다.
혹은 글쓰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 사람들, 독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만을 써야 합니다. 잡담을 여기다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서재 게시판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후, 작가의 한담성 글은 즉각, “이동조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좋은 글에 대한 추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여 추천에 대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실시하고자 합니다.
연담을 더 보람되고 멋진 곳으로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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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연재한담은, 독자들이 작가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야 합니다.
2. 혹은 글쓰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 사람들, 독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만을 써야 합니다.
3. 잡담을 여기다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규정이 금강님께서 게시판에 올릴 수 있는 글로 제한하신 글에 관한 규정입니다.
1번 규정에 보면 독자들이 작가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야 한다고 했으므로 부수적으로는 독자가 작가에게 하는 글이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와 부를 판단할 근거는 없습니다.
2번 규정에 대해서는 작가는
(1) 정말 많은 사람들
(2) 독자
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써야 합니다.
여기서 정말 많은 사람들 안에 작가도 포함되므로 역시 작가에게 하고 싶은 글을 쓴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3번 규정과 관련해서는 잡담을 게시판에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누가 누구에게 글을 쓰든 하물며 그내용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그간의 관행에 대해 선배님들께 들은 바에 따르면 한담 게시판의 성격을 어떠어떠한 성격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특정 내용의 글에 대해서는 자제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이런 관행을 존중해서 게시판을 만들어 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사람이고, 사람이 교류하는 게시판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성격이 변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 정도 유연함과 자유로움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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