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최근에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답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적어도 지적은 해주면 좋겠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젠가 출판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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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한. 좋은 말이네요! 정안님도 꼭 출판에 성공하시길!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 연재하시는 작품이 출판사에 보낸 원고인가요?
아.. 네... (쑥스..^^;;) 출판사에서 콧방귀도 안 뀐 글이었답니다. ㅋㅋㅋㅋ 제 딴엔 열정을 쏟아부었는데 좀.. 서글펐습니다. 항간에 쏟아져나오는 가벼운 풍의 일본소설보다 못할 게 뭐있나 싶어서..--- 한땐 때려칠까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상당히 교만한 생각이었더라구용. ㅋㅋ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쓰려구요!^^
부족한 작가입니다만 한 번 일독 후에 조언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된다면 쪽지나 비댓으로 알려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입니다. 저야 정말 감사하죠. ㅠㅠ 사실 여기에 올리는 목적이 날선 비평이라도 상관없으니 피드백을 통해 좀 더 나은 글로 개선하자는 거였거든요. 어떤 지적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여하튼 이걸 계기로 몇단계 더 뛰어넘고 싶습니다. ㅠㅠ
그냥 댓글로 드릴까요 아니면 쪽지나 비댓으로 드릴까요?
퇴근길이라 이제야 읽었습니다. 비댓으로 부탁드립니다~ 꾸벅~^^
대단하시네요. 전 출판사에 아직 투고도 못해본....
자색이 출판사쪽에서 안업어 가려나요?
완결만 하면 누구든 투고 가능하답니다..ㅎㅎ^^ 전혀 대단한 게 아니에용..-_-;;
전 열 군대 문을 두드렸다가 다 쫓겨났습니다. 힘내십쇼.
12군데.....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ㅠㅠㅠㅠㅠ 풍란님도 힘내십쇼~!!!!!
쪽지로 글 드렸습니다.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앗, 어느새..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오래전 출판사에 줄줄이 퇴짜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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