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 연재가 끝난지도 벌써 꽤 많이 흘른것 같은데
출판 주기를 봐도 이맘때 즈음이면 한권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할 것 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책이 나오질 않은것은
시험기간에 딴생각 말고 공부만 하라는 석진 작가님의 마음 따뜻한 배려 덕분 인 것인가-_-ㅋ
아 아 모르겠다. 그런 배려라면 시험 망치더라도 극구 사양하고 싶은데,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달려야 내품안으로 삼류무사를 끌어안을 수 있을지..
아아 보고싶다 추삼이.
이름조차 가물가물 해진다 북궁씨.
드디어 이름 까먹고 말았다 우리 화산 순딩이.
그 외엔 누가 누군지 도통 생각도 안난다.
이일을 우애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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