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문님, 무사마린님, 황규영님, 루코네타님, 동선님, 북극의 나라님 감사합니다.
아침 자고 나니 많은 댓글이 ...^^
사실 적은 시간에 제게는 50화까지 갔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지요. 그것도 초출이 ... 그동안 도와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얼마전 제 아는 분에게 쓴글 출력해서 주니 읽어보고 좋아하더군요. 많은 말 대신에 글로 주고받아도 좋을 것 같더군요. 사실 돌이켜보니 사람에게 편지 쓰본지가 오래되었군요^^^^)
남몽님, 지님, 박단야님, 파천대룡님, 류선님, 박현님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100회때 한 번 더 적어보죠.^^
지금 쓴 커피를 마시면서 적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아무것도 넣지 않은 커피 고유의 맛만을 좋아하게 되더군요. 물론 섞어마시는 것도 싫어하지는 않지만서도요
설탕과 크림으로 잊어버린 커피 본래의 맛을 찾았듯이 제글을 쓰가며 잃어버렸던 제자신과 주변을 찾아도 보고싶은 마음 ...조금^^
어제 처음 천애님 글 읽고 (36회까지...) 너무 좋아서 고무림 회원 가입까지 했다는 것 아닙니까. 새 글이랍시고 엉뚱한 곳에 글 올려 검우님께 혼나고 (이동시켜주셨슴) ^^...
한마디로 넘 넘 좋습니다.(좋아하는 원장님이 가끔 댓글 달아놓으신 것 보니 더 좋구요). 감사...
오늘중으로 올리신 글 모두 읽을참입니다.
50회 연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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