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국해위원이
나이먹으면 판단력이 흐려지니 은퇴해야 한다고 일갈을 했다가,
여당의원이나 나이 드신 분들로부터 물어뜻김을 당했습니다.
글 쓰는 것은 어떨까요?
환갑을 넘은 작가들한테도 젊었을 때 처럼 많은 명작이 나올까요?
일반적인 경우 ㅎㅎ 좀 어렵지 않을까 느껴지기도 하네요!
물론 개인차도 영향을 많이 미치리라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일단 저는 50 대인데, 기억력이 예전같진 않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어휘나 문장이 생각 안 날때가 많고요,
띄어쓰기나 받침도 헷갈릴 때도 더욱더 많아집니다!
감성도 메말라 세밀한 감정 묘사도 어려워 지고요,
3,40대에선 그런 곤란을 느낀 적이 별로 없었던 것도 같은 데......
개인적인 차이도 있을까요?
저의 경우 적당한 어휘나 문장이 생각이 안 나면,
네이버 검색을 많이 이용하는 데요,
그러다 보면 검색에서 건지기도 하고,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저런 설명을 하면, 그에 맞는 적당한 단어가 툭툭 튀어 나오는 검색 시스템은 아직 없더라고요. 그러니가 어떤 어휘에 대한 풀이는 나와도 그 반대의 경우는 없더란 얘기죠!
여러분은 적당한 어휘나 문장이 막힐 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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