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전투씬을 쓸 때 가끔 드는 생각입니다.
마술로 싸우는 장면이 많고 이로 싸우는 장면을 상상하면 정말 화려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3화에서 보여주었던 ‘브로큰 판타즘’ 저리가라죠.
하지만 써놓고 보면?
그림판으로 삐뚤빼뚤일것 같더군요..... ㅇㅅㅇ;;
제가 그렇게 느끼니 독자는 오죽할까요 ㅠㅠ.....
그렇다고 연출만 주르르르륵 쓰면 진도가 안나가고.....
영상과 텍스트 사이에 존재하는 넘사벽이겠지만 그래도 나아지는 방법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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