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나스가 텍스트에다 끼워넣는 장면을 묘사로 치환하고, 효과음은 의성어나 강조 표현으로 치환해보세요. 그러면 나스가 어느 지범에서 어떤 묘사(그림)를 던지는지 어떤 순간을 강조하는지 구조적으로 파악 가능합니다. :) 필체나 연출은 지금 참조하는 분의 것을 참조하면 되고요 :)
전 귀찮더라 생각나는 연출을 주르르르 씁니다. 쓴 뒤에 잘라낼 부분은 과감히 잘라내고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 떠오르면 넣고 그렇게 5~6번 정도 반복하고 그만두죠. 계속 수정하면 한도 끝도 없어서 5번이 딱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안 좋을 때는 10번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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