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게시물들을 보니

오늘도 전장이 열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연재하시는 분, 그중에서도 비축분 없는 분은 참여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매우 이기적인 이유, 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늦어지는 것을 우려해서 입니다.

그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미워할 겁니다.

덧붙여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들은 절대 참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유는 글을 쓰셔야하니까요!(현대판 노예!?)

[호뿌2호]

고래분들의 싸움에 저같은 새우는 등살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참고로 전 새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맛있으니까요.

[필로스]

어제 글을 별로 못 썼습니다 ㅠㅠ ㅎㅎ;;

[필로스]

역시 한담은 한담 취지에 맞는 글만 올려야 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낍니다. ㅠㅠ
어제부터 오늘 까시 실상은 규정위반인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손인성]

이글을 보는 작가님들 행복한 기분으로 집필하러 가실듯 ㅎㅎ

[토이카]

저도 어제 초반에 끼어들었다가 세네시간 동안 게시판만 보고 있었네요...흑흑, 오늘은 글만 써야겠어요ㅜㅠ

[MirrJK]

토론이라는 거는 반 발자국 물러날 생각이 있는 사람들과 하는 겁니다. 서로 설득할 생각만 갖고 있고 평행선을 달리면 그게 무슨 토론인가요. 감정싸움이지 ㅠㅠ

[백락白樂]

그래서 저 오늘 새벽 세시에 연재했어요 ㅠㅠ

[늦두더지]

토론은 재미있는데.. 가끔 말꼬리잡거나 감정싸움으로 가는경우가 있군요. 그래도 그런점만 빼면 상대방쪽 논리를 깨기위한 과정에서 나오는 두뇌싸움이 흥미진진하네요. 개인적으로 즐겁습니다.

[김상준.]

강 건너 저쪽은 뭔가 바쁜가 보네요.
저랑 여기서 퐁당퐁당 하실 분.
퐁당퐁당 돌을 던지는데 저쪽에 사슴이??
사슴을 따라가니 저쪽은 멱을 감는 여인??!
근데 한복?? 선녀?!! 내꺼?

싸움을 피하고 세상을 둘러봄 이렇듯 즐거운 일이 많나니.
다들 마음을 푸시고 저 먼 하늘을 바라보며 심호흡 씁씁후후

[기묘n쏭]

강 건너 불 구경!

[하영민]

어제 난리의 참가자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