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7:1 이라 왠지 많이 들어본 숫자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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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과 싸워 이겨야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건가요? 이런 전설의 숫자가 나오다니...
뎀뵤 와밧!
아, 정말 때리시면 아파할겁니다. ㅠㅠ
카우보이 비밥은 비빕밥으로 때리지.
전에 어떤 분이 명쾌하게 결론 내려주셨잖아요. 되냐. 안되냐. 2분의 1의 확률이라고.
되냐 안되냐의 확률은 참가자 입장에서만 본 편협한 확률일 뿐...심사위원들 입장에선 수십대 일이 맞죠. 그 수십 중 하나가 되기 위해서 발버둥 쳐도 모자랄 판에 되거나 안되거나~하는 미온적 자세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미온적 자세였던 적 없고 별 말 아닌 걸로 말꼬리 잡는 것 같아서 불쾌하네요.
새꿈님 노리고 한 말 아닙니다. 단순하게 되냐 안되냐라는 말로 함축해 버린 그 누군가를 지칭한 거에요.
이런 구도에서 뒤늦게 이렇게 설명하는 건 궁색해보이는데요. 이런 말이 서로 오갔으면 제 입장도 이해될거라 생각합니다.
궁색하긴요. 본인에게 한 말 아니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가시돋친 말을 더 달아놓으시는 행동이 더 궁색한 거죠. '니가 감히 날 물었으니, 나도 똑같이 물테다' 하는 수준이니.
그래요? 물긴 물었나보죠? 이글 댓글보러 안올테니 더써도 안볼거고.말 아끼겠습니다. 뭐하는 짓인지.
횡설수설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 )
제 기억이 맞다면 반반 확률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그저 몇 십대, 몇 백대의 확률에 주눅들지 말라는 뜻으로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되냐 안되냐로 단순화 시켜서 보면 50% 이니, 희망도 잃지 말고 열심히 달려 보시란 의미로요. 아마 공모전 초창기 쯤 이었을 겁니다 :) 가디록님 말씀처럼 미온적 자세로 하신 말씀 같진 않았어요~
그런데... 연참이 뭐죠? 먹는건가? 맛나나요?
저도 그걸로 1인분 주세요.
입상은 꿈도 꾸지 않음. -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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