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TV나 컴퓨터 화면을 오래보면 눈이 너무 따가워서 갔더니 원래 눈이 건조한데다 살짝 난시가 있어서 더 눈을 피로하게 한다 얘기하셨었어요.이럴땐 인공눈물도 효과가 없어서 인공누액을 받아 썻었구요. 저도 평상시 안경을 낄 정도로 시력이 나쁘진 않아서 계속 때마다 안과다니다 이번에 안경맞췄는데 진즉 맞출걸 후회합니다(항상 끼진 않고 컴퓨터 작업 할때만 써요) ㅎㅎ. 위에 여러 분들이 좋은 방법 말씀해주셨는데 해 보시구 괜찮아지면 정말 좋은거고 혹여나 계속 그러시다면 가서 증상 말씀하시고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뿌옇게 정도는 아니구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촛점이 안맞는 느낌이랄까요?
분명 눈은 뜨고 있는데, 앞은 보이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뭐라 설명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멍~ 해서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시야가 흐리다...는 것과도 좀 다릅니다.
댓글을 달다보니 시력이 나빠진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정말 안과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아...그리고 제 노트북은 17.3인치짜리라...작은 화면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서 큰모니터로 바꾸는게 큰 도움이 될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확정적이 아니지만, 노트북을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모니터를 추가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노트북은 해상도에 상관없이 너무 가까이 쳐다봐야 하고, 멀리 바라보면 작은 글씨에 눈에 힘을 주고 바라보게 되어 안압이 올라갑니다.
저 같은 경우도 12시간 노트북을 보선 전과는 다르게 모니터만 노트북에 추가해서 큰 화면을 보면서부터 많이 개선된 것을 느끼겠더군요!
노트북은 대부분 외부 모니터를 한 개 지원합니다. 자리가 모자라시면 '모니터 암'이라는 것으로 모니터를 덜어두면 공간의 제약을 탈피할 수 있고 모니터를 하나면 혹은 둘 다 확장모드로 사용하면 편의성에서 배가 뵙니다.
전 모니터를 노트북과 24인치의 모니터를 통해 아주 쾌적한 환경에 작업하고 있습니다.
24인치 메이커 모니터 20만 원 선에 거래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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