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결말을 생각해두지 않고 대세에 따른 글을 써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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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탄탄하려면 스토리라인을 미리 짜고 계획을 제대로 짜고 해야되는데 문피아 같은데선 아마작가가 다수라 힘들죠. 애초에 글 쓰는법을 제대로 모르는 작가가 반은 넘을테니...그렇다고 경력이 수십년되는 분들도 드믈고...
여태까지 꿈이었어요라니.. ㅋㅋㅋㅋ 결말을 허무하게 끝맺는 소설들은 제생각엔 미리 결말을 정해두지 않은게 아니라 모종의 개인적인 이유로인해서 하는게 아닐까요.. ㅎㅎ 결말을 생각하지 않은 작가는 드물텐데요.. 적어도 70회 이상을 쓴 글이라면 특히나..
음...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아! 수 발 꿈.
시작과 끝은 그래서 어렵습니다. 대박 시청률의 주인공 '파리의 연인'의 결말은 어떠했습니까? 아쉬운게 결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뜨끔.. 제 이야긴가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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