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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하고 통화했는지 전번 좀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편집팀은 계속 담당자 회의중이라고 통화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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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헐이네요... 포기하면 공모전이 끝나든 말든 무조건 처음부터 시작이라니...진짜 모든 이득은 문피아만 취하고, 비난은 작가가 받네요. 분명히 중간에 포기하고 삭제하면 독자들의 분노를 살텐데...자의에 의해 포기하지 마시고, 문피아에 의해 포기되었다는 인식을 심어주시는 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으시겠어요. 이건 뭐...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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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요.
하루 정도는 확답을 기다리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존 게시판에서 유료 연재 가는 게.... 당연한 건데....
왜 번거롭게 공모전 작품 게시판을 삭제하고 유료연재 하려면 따로 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공모전 작품이 왜 차별받는 건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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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피아 입니다.
5/15일 이전에 유료전환을 하시려면 공모전 참여작품을 삭제하시고
새롭게 연재게시판을 열어 진행하시면 됩니다.
5/15일 이후에 즉 5/16일 부터는 공모전 참여여부 상태가 사라지고
해당 데이터를 가지고 그대로 유료연재 전환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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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렸네요. 삭제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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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 당시에 답변한 내용이랑 정면으로 배치되는 공지를 하는 거면서 사과 한 마디도 없이 넘어가네요? 그 답변으로 몇 사람이 지금 빡쳐서 몇 십분을 날리고 혈압 올라가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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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님, 진짜 재밌는 분이네요.
이런 부분을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공모전 포기라는 ..
최악의 수를 두었겠습니까?
제발 부탁하는데 엉뚱한 소리로
논점을 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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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연재하셔도 되겠네요.
그런데 시스템을 그렇게 개발하겠다는 건지 되어있다는 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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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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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문피아로부터
안내 오류에 대한 사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과는 받았지만 뭔가 의욕이 꺾인 부분은 복구가 되지 않는군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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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이후의 게시판유지와 유료전환에 대한 문구가 없어서 문제가 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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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기껏 인기도 얻으셨는데......아깝군요.
아무튼 당분간 재충전 하시고 힘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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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모전의 진실이란 글이 올라오고 다른 분이 그 글을 반박하는 글 썻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5월 15일 이후부터 유료 연재하든 이북하든 맘대로 해도 된다고 적었더니 헥시온님이 그거 확실한 거냐고 물었었죠.

저는 오피셜로 생각해도 된다고 달았습니다. 긍강 문주님에게 직접 문의해서 알아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글 자체가 사라지면서 그 댓글도 날아간 보지못하신 모양입니다.

왜 일이 이렇게 갔는지 모를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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