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장 큰 힘은 댓글이더군요.
추천과 선작이 늘어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한번씩 글을 쓰다보면, 내 글에 불현 듯 자신없어지는 순간이 있죠
혹은 아... 이번 에피소드는 못썼다 싶은 순간도요 .
그런데 되려 나중에 다시 읽었을 때, 어? 의외로 괜찮네 라거나.
독자분들의 반응이 더 좋거나 하면 참으로 재미있구나 싶습니다.
요즘 들었던 가장 커다란 칭찬은
기욤뮈소 보다 잘적는다고 하거나,
스포츠 소설쪽에 진짜가 나타났다...(자랑글 아닙니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연재하고 또 스토리 생각에 늦도록 밤샘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작가분들의 마음이 전부다 동일하겠지요?
전작이 출판사 계약 문제로 현재 문피아에서 비공개 상태이긴 하지만!
조금 더 열심히 적고 조금 더 힘을내어,
저만의 영역을 확실히 넓히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김군이었습니다..
작가님들 모두 건강, 건필.
독자님들 모두 건강, 열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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