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밀 댓글입니다.
재능이없는 운동선수의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않기때문이아닐까요?축구의 공격수로 예를 들자면 재능없이 평범한 선수들같은경우는 마르세이유턴이나 공중플립플랩 등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는건커녕 2-3경기에 한골 넣는것조차 힘들수도잇습니다 엔파워리그 수준의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가서 한골넣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막 5경기에 한골넣고 좋아라 하는 축구선수의 이야기를 대다수 독자들이 좋아할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작가분의 역량에 띠리 그 과정의 이야기와 축구 외적인 부분을 정말 재밋게쓸수잇을수도잇습니다.그러나 스포츠소설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하시는 독자분들이 정말 많은데 화려한 발재간이나 뛰어난 골결정력 등이 없는 평범한 수준의 운동선수이야기를 보면서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진 못할꺼같네요.\'소라의 날개\'라는 일본 농구만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램덩크보다 사실성이 높다고 느끼는 직품입니다.주인공은 키가 140cm대의 슈터인데요. 여타 다른만화들과는 달리 전국대회출전은 커녕 현대회에서 우승도 못합니다.(그래도 4강이얏나 준우승햇던걸로 기억하네요)작은키를 3점슛으로 극복하려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 두터워서 지고 지고 또 집니다.굉장히 사실성이 높아서 정말 몰입해서 보앗는데요 계속 보다보니 조금 이겨줫으면하는 상황에서 못이기니깐(물론 이기는게 사실상 정말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정말 아쉽고 조금 읽기 싫어지더군요.이러한 이유들때문에 뛰아난 재능이나 회귀 (재능을 대체할수잇는 오랜경험과 회귀전에는 몰랏던 적절한 훈련법, 어느 팀에 가야 주전 기회를 잡을수잇는지나 우승커리어를 쌓을수잇는지를 알고 최적의 팀 선택, 똥망이엇던 지난 생의 반성등으로 시작부터 개념탑재 등의 이점이 잇네요 회귀소설이 아니라면 글을 부자연스럽게 만들 우연히도 굉장히 빈번히나타나는 주인공버프를 회귀소설을 쓰면 글의 자연스러움을 죽이지 않고 많이쓸수도잇고요) 요소를 넣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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