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은 안나는데 10년전? 아니 2010년만해도 종이책 꺼내보면 양판도 많았지만 뒤에보면 출판사가 계약금이나 상금걸고 꾸준히 출간되고 그랬는데 이제 아예 망했나요?
근데 소식듣고 저도 올해에 이렇게 구경하고 있는건데, 종이책시장은 망했어도 인터넷작가들 성공한지는 문피아유료결제전부터 시작됐나봐요.
상위 작품들 보니까 리디북X 카카오스X리 네이X 조아X등 어딜가도 보이네요.
오히려 지금 시장이 돈이 더 잘벌리는 걸까요? 옛날 전민희,이영도 이런 대표적인 작가님들 보다요. 룬의아이들은 테일즈위버로 만들어지고, 해외로도 출판돼었는데 만만치않게 버셨을려나..
문피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작가님이 누구실까요.
관희천님? 산호초님? 이분들 소설 독점이 아니라 모든 사이트에서 연재된다는걸 저는 지금알아서 ㅎㅎ..
가장 쓸대없는게 남 돈버는일에 관심 가지는건데 밤에 뜬금없이 시장규모가 궁금해서요.
아, 그리고 문피아 리뉴얼전에 되게 우중충한(검은색) 분위기에 무협만 주로 다루고 나이 좀 있으신분들만 계신 사이트가 맞나요?
다른 사이트와 헷갈린건지, 아니면 리뉴얼후 싸그리 바뀐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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