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다보면 어, 이것보다는....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떤가요?

저는 오랫동안 글을 써오면서 그런 생각을 자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여의치 않고 컴퓨터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군요.

 

글을 써 내려 나가다보면 그림으로 간단하게 대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컴퓨터에서도 스마트폰의 펜처럼 그림을 그려서 대체할 수 있는 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추리 소설의 기호나 암호이든, 무협의 무기이든 판타지의 마술의 모형이나 악을 쫓는 부적이든 하여튼 그 무엇이라도 그림이 빠르고 정확하다면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으로 간단하게 대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한데 컴퓨터에서는 어림도 없죠.

 

[Scintill..]

타블렛이 있는데 어림 없을 것까지야.... 10만원이면 적당한 제품 삽니다. 스마트폰보다 저렴하죠

[고룡생]

있긴 있는가 보군요. 전 그냥 컴퓨터에 그런 게 하나 달려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펜.
전자제품 회사에서는 그런 생각 안 하겠죠??

[Scintill..]

현재 90도로 설치된 화면이 대부분인 데스크탑 시장에 굳이 터치 스크린을 내놓을 이유가...
결합 제품인 슬레이트(노트북+테블릿)나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하는 사람을 위한 테블릿도 많은 상황이니 생각을 안 한게 아니라 이미 했습니다.

[Scintill..]

그리고 굳이 멀리갈 이유도 없이 마우스 역시 훌륭한 입력도구입니다. 마우스로 그림 잘 그리는 분들도 있어요

[도서관지기]

축구 소설 같은데 보면 전술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도 보이던데요. 방법이 아주 없는건 아닌가 봅니다.

[도서관지기]

아. 그리고 웹튠 같은 거 컴퓨터나 전자제품으로 그리지 않나요?

[고룡생]

그렇군요. 그리는 도구가 따로 있는 것인가요? 펜 말고....
전 단지 단순하게 컴터에 펜이나 달려 있다면 되는데 하는....^^

[와따꼴라]

터치 스크린 모니터 하나 장만하시면 될듯 하네요

[샤이나크]

전 그림판으로 해내었습니다!

[치.유]

제일 먼저 나온게 PC였어요.. 와콤의 테블릿 이라고 판때기에 펜으로 입력하면 컴퓨터의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 가능했죠... 그랬다가 터치스크린에 입력하는게 나오고... 그걸 삼성에서 기술협력해서 갤럭시 노트를 내놓은거에요..

[고룡생]

ㅎㅎㅎ들어보니 매우 복잡하군요. 회사 XX들의 이익이 걸려 있으니 안 하겠죠.
앞서도 말했지만 컴터에 펜이나 하나 달려 있으면 간단한 것을....
갤럭시 노트처럼... 휴우....
컴맹이 제가 뭘 하겠는가 하는....^^

[치룡]

커미션 넣는 건 어떤가요 아니면 스캐너나 폰 카메라도 나쁘지 않죠 여러 보정프로그램으로 보정맥이면 컴퓨터로 작성한 것처럼 깔끔해져요 굳이 컴퓨터에서 직접적으로 그릴 필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