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위에는 신기하게도 저 먼 외국에서 건너 온 사람이 있었다. 그는 온 몸에 숯칠을 한 것 처럼 까무잡잡한 피부가 인상적이었는데, 특히나 그는 어두컴컴한 밤 해상 전투를 펼칠 때 적선의 랜턴의 불이 모두 꺼지고 나면 그때서야 귀신같이 어둠에 녹아들어서는 발군의 전투력을 발휘했다...... 라는 설정 쓰고보니 조금 우스운 것 같기도 하네요 하하. 물론 그 흑인은 밤눈이 아주 밝다는 설정이라 저런 일이 가능한 것 입니다만.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배 위에는 신기하게도 저 먼 외국에서 건너 온 사람이 있었다. 그는 온 몸에 숯칠을 한 것 처럼 까무잡잡한 피부가 인상적이었는데, 특히나 그는 어두컴컴한 밤 해상 전투를 펼칠 때 적선의 랜턴의 불이 모두 꺼지고 나면 그때서야 귀신같이 어둠에 녹아들어서는 발군의 전투력을 발휘했다...... 라는 설정 쓰고보니 조금 우스운 것 같기도 하네요 하하. 물론 그 흑인은 밤눈이 아주 밝다는 설정이라 저런 일이 가능한 것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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