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해수 표절하는 내용을 쓰면 작가로써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소재도 몇십번씩 울궈먹어서 새롭지도 않은 도작스토리. 크리에이터로서 부끄러울거같은데 그걸로 유료연재받아먹는거 보면 참 사는사람도 쓰는사람도 대단해보이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회귀해수 표절하는 내용을 쓰면 작가로써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소재도 몇십번씩 울궈먹어서 새롭지도 않은 도작스토리. 크리에이터로서 부끄러울거같은데 그걸로 유료연재받아먹는거 보면 참 사는사람도 쓰는사람도 대단해보이네요.
맞아요.처음 한두 소설 나왔을때야 흥미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소설 손이 안가요. 좀 보다가 말게 되죠.
남의 창작물을 훔치는 내용인데,만약 그렇게 쓴 소설을 다른 누군가 표절 한다면 노발 대발 하겠죠.
물론,소설속과 현실의 저작권은 다르지만 소설속 이라고 하더라도 다른이의 노력과 과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한듯 가져가는 행위는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차라리 다른 클리셰의 소설을 쓰면 좋을텐데 말이죠.
작가가 음악적 재능이 없으니 어쩔수 없다란 쉴드를 치는 사람도 많지만 글쎄요...굳이 남의 창작물을 앗아가는 소설을 쓰지 않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너무 비약들이 심하신거 같은데 제말은 위에 쓰신대로 이거에요.
도작하는 주인공을 쓰는 작가(현실기반노래차용)(신선한소재가 아닌 사골소재 회귀도작)가 도작하는 주인공으로 그려나가는 그림을 유료연재로 돈을 받아가는건,
단순 창작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좀더 무겁게 봐야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인거에요.
만약 단순하게 생각해서 이내용으로 종이책 출판을 했다고 했을때 언급되어있는 소속사 작곡가들이 문제를 제기해도 이상할게 없다는게 제 의견인거구요.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하면 저작권 알게뭐냐 내가 먼저 기억해서 써놓으니내꺼다. 라는 이야기라고 느껴져서 저는 손 안대는 편이거든요.
개인의 취향문제가 아니라 이런 도작하는걸 당연시 이용하는 주인공들이 트렌드를 타고 그를 다루는 주인공들이 많아진다면, 그건 여러가지로 좋지않은 방향의 바람을 불러온다고 상각해요.
음..소설의 수준이라는 곳에 초점을 두자면..사실 문피아 내. 또는 인터넷 소설 전부를 통털어서 문학적 교양 수준이 높다 평할만한 소설은....많이 없겠죠. 물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인기작, 대작이야 있지만요.. 폭력과 사행성, 자살, 살인, 그리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행위. 그것이 사람들에게 읽혀질 소설로서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 1g 의 생각. 수만번의 고뇌와 객관적인 인문학적 심리실험...뭐 이런걸 장르소설에 담기엔.. 사실 사회가 만만하지 않죠. 사회구성원간 신뢰가 가득하며.. 작가가 굶어죽던 말던, 자기 굶어죽지 않기위해...신경못쓸사람이 대다수인데.. 그런곳까지 신경쓰기 힘들겠죠... 일본은 소설로 제국주의 세뇌를 70년대 부터 이용해온만큼...사실 작가가 직업적으로 책임이 큰 직업중 하나긴하죠. 그렇게 책임을 강요하기엔...작가만 호구도 아니고. 작가가 굶어죽어갈때 항상 신경쓰다가 발벗고 나서서 도와줄수도 없으니. 사회가 바뀌길 기다려야죠. 사화가 바뀌려면 투표가 답이나... 이젠 개표조작이라는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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